안녕하세요,
긴의자 배송의 경우, 보통 집에서 상판과 다리를 조립해 주시는데요...
이번엔 상판과 다리를 모두 조립해서 올려주겠다는 배송기사님의 연락을 받았습니다.
그리고 보통은 다리까지 조립해서 집안에 설치해 주고 가시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, 조금 이상했지만 뭐가 큰 문제가 있으랴 했는데,, 집에 와서 보니 반품된 것을 저희 집에 가져다놓것 같은 느낌을 받
았습니다.
보통은 의자 다리에 두꺼운 종이나 비닐로 싸서 배송해 주는데 다리에 아무것도 싸여있지 않았고 다리바닥에 먼저가 많이 묻어있더라고요.
저희 집 식구에게 의자가 왜 이렇게 배달되었냐고 물어보니까, 배송기사님이 이렇게 배달해 놓고 갔다고 합니다.
그러면서 배송비 1만 5천원을 달라고 해서 기사님 드렸다고요.
저희 아파트는 cctv가 잘 되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360도 추적이 가능합니다.
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.